광주 신창동 주말 아침 토스트메뉴 추천 :: 카페달링 카야토스트(그릴 햄치즈)와 달링에그포테이토샌드위치

 

광주 신창동 추억의 카야토스트 판매점 "카페달링 수완하남직영점"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카야토스트느낌과 주말아침 든든한 에그포테이트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우앙이아빠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한 주제는 예전 싱가포르 출장에서 먹었던 카야토스트 판매점인 카페 달링입니다. 안그래도 카야토스트가 생각나던 참이였는데 여기 팔길래 아침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카야잼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맛이 일품인데 처음 먹을땐 "이게 뭐지" 이러다가 점차 중독이 되는 맛이랄까요?! ㅎㅎ 호텔에서 매일 아침 카야잼을 발라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위치는 일전에 포스팅한 "백두산 킹크랩"집 맞은편이고 수완지구 하나로마트 근처입니다. 저희는 조금 멀어서 배달로 주문을 해서 먹었고 가까우신분들은 직접 가셔서 드셔보세요!

 

 

 

서비스도 하나 주셨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ㅋ 그래도 메인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카야토스트는 그때의 맛이 살짝 느껴지긴 하는데 역시 현지의 맛을 100% 구현해내기란 조금 어렵나봅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맛있게 잘 먹었고 한개만 먹기에는 양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네요 ㅠㅋ

 

가능하다면 카야잼을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게 따뜻할때 바로 먹어야 그 맛이 조금 더 살거든요~! 배달해서 오니까 식어서 먼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ㅠ

 

 

 

와이프가 시킨 에그토마토 샌드위치는 양이 풍성해서 포만감은 확실히 있더라구요 ㅎㅎ 신선한 야채의 느낌과 바삭한 빵과 식재료들의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아침에 든든하게 프레쉬하게 먹기에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