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뭄 극심화에 따른 물절약 실천 필요!

 

광주 동북댐 저수율 32.3%로 광주가뭄 극심화
가뭄지속시 2023년 3월 동북댐 고갈위기
20% 물절약 캠페인 참여 독려

 

광주광역시의 가뭄이 극심화 되고 있다고합니다. 광주의 식수원인 주암댐과 동북댐의 저수율은 평년대비 50%미만을 머물고 있다고합니다. 

 

최근에 가뭄속 단비가 내렸으나 가뭄이 해갈될정도의 양은 아니라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에 내린비는 약 10~40mm로 적지 않은비가 내렸음에도 40일이 넘는 가뭄에는 모자라다고 하는데요;;

 

광주에 살고 있는 저로써도 굉장히 가슴아프고 물절약에 앞서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수도밸브 수압저감, 양변기에 물통넣기,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컵사용, 빨랫감 한번에 세탁하기, 설거지통 사용하기 등 20% 물절약 활동에 적극 참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물절약 실천에 동참할 시 약40% 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힘든 나날만큼 다들 물절약에 앞장서서 비가 내릴때까지 적극적으로 물절약에 신경써야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비소식을 확인했을때 2주에 한번정도 비 소식이 있어보이는데요;;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꺼라서 장마가 오기전까지는 다들 동참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