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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개최국 첫 패배 ... 영국 우승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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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개최국 최초 패배 ... 무패공식 깨지다
영국 이란 6:2 격파 ... 우승후보 급상승
웨일스 미국 무승부 ... 베일 극적동점골



개최국인 카타르는 월드컵 92년 역사간 개최국 첫경기 패배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썼다.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했으며 에콰도르는 승점 3점을 확보하며 16강 청신호를 밝혔다.



이란의 침대축구는 펼쳐보지도 못하고 영국에게 대패하면 끝이났다. 56년만에 우승을 꿈꾸는 축구 명가 잉글랜드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이란을 무너뜨렸다. 전반에 3골, 후반에 3골을 넣은 영국은 우승에 정조준하였으며 후반 이란이 2골을 만회하였으나 역부적이였다.





미국은 64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웨일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티모시 웨아(22)가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미국은 공격의 주도권을 가지고 웨일스를 압박했으나 후반 가레스 베일(33)이 동점골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8년만에 월드컵에 복귀한 네덜란드 역시 승리를 거머쥐었고, 후반까지 세네갈과 치열한 공방을 앞다투다가 후반39분  1골 추가시간 1골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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